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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쌤앤파커스

티아고 포르테 (지은이), 이희령 (옮긴이)

2024-03-27

대출가능 (보유:1, 대출:1)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저장하는 뇌에서 생산하는 뇌로, 생산성과 창의력을 극대화하라!”
‘아는 자’가 ‘가진 자’가 되는 초정보·초연결·초디지털 시대,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최적의 프로세스

★★★★★ 아마존 베스트 1위, 전 세계 10개국 출간!
★★★★★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이 강력 추천한 새로운 시스템의 시작!
★★★★★ 1000만 명이 열광한 ‘제2의 뇌’를 구축하는 핵심 전략!
★★★★★ 세계적 베스트셀러 《세컨드 브레인》 저자의 또 다른 화제작!


AI가 보고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초기술시대, 정보를 생산하는 것이 인간에 국한되지 않는 오늘날 우리는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동시에 사라지는 거대한 정보의 급류에 휩쓸리고 있다. 현대의 지식 과잉 사회에서는 단순히 정보를 많이 모으는 것이 성공을 담보하지 않으며, 자신의 업무에 유용한 자료를 선별하고 가공하여 재생산하는 것이 필수적인 능력이 된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다. 심지어 자신이 자료를 갖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비슷한 내용을 여기저기 담아두기도 한다. 이는 우리가 정보를 어떻게 선택하고 저장해야 하는지 기준을 명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보의 홍수 속에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쉽고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정보 관리 방법인 PARA를 소개하고, 이의 구축과 실행,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PARA는 모든 자료를 단 4개의 범주로 구분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등 세계적인 지식인과 혁신가들이 열광하고 극찬한 ‘세컨드 브레인’의 핵심 도구이다. 일과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PARA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당신의 머릿속을 먼지 쌓인 창고로 만들지 마라!”
수집이 아닌 생산을 위한 지식 관리 전략


현대사회는 수많은 정보로 이루어져 있다. 정보는 곧 지식이 되고 재산이 되며 능력이 된다. 오늘날 개인의 역량은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고 습득하여 자신의 필요에 맞게 적용하고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보를 잘 정리하고 분류하여 필요할 때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정보를 많이 모으는 일에 몰두할 뿐 이미 갖고 있는 자료를 다시 살펴보거나 사용하는 일에는 신경을 쓰지 못한다. 결국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수집한 데이터들은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채 먼지처럼 쌓이기만 하다가 잊혀진다.
세계적인 생산성 전문가 티아고 포르테는 우리가 정보를 모으고 보관하는 이유는 이를 잘 쌓아두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정보를 얻는 이유는 이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즉 ‘생산’을 위해서이다. 따라서 정보를 수집할 때는 목표를 기준으로, 보다 정확하게는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정리해야 한다. 이 책은 자신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정보를 4가지 주요 범주로 분류하고 저장하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것이 바로 PARA이다.

“최고의 방법은 언제나 쉽고 명쾌하다!”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단 4개의 폴더


PARA는 프로젝트(Projects), 영역(Areas), 자원(Resources), 보관소(Archives), 총 4개의 범주를 이르는 줄임말로, 이 4개의 최상위 폴더만 있으면 그 어떤 정보도 편리하게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각 범주를 구분하는 기준이 자료의 출처나 형식이 아닌 현재의 ‘실행 가능성’과 미래의 ‘달성 목표’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내용의 출처나 형식은 실제로 그 지식이 어떻게 쓰일 것인가 하는 문제와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티아고 포르테는 어떤 정보를 발견했을 때 현재 나의 업무나 관심사, 미래의 쓸모를 기준으로 4개 범주 가운데 어디에 들어가야 할지만 판단하라고 알려준다.

1. 프로젝트(Projects): 명확한 목표와 마감일을 갖고 진행하는 구체적이며 단기적인 업무
2. 영역(Areas): 정해진 마감일 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업무나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진행하는 보다 광범위한 책임
3. 자원(Resources):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 혹은 프로젝트와 영역에 유용한 자료
4. 보관소(Archives): 전에는 앞의 세 가지 유형에 속했지만 지금은 비활성화된 항목으로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저장해두는 아이템

복잡한 현대인의 삶을 고작 4개의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이 납득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PARA가 극히 단순하고 직관적인 형태를 유지하는 이유이다. 가뜩이나 할 일도 많고 시간은 없는 상황에서 자료를 정리하고 관리하는 일까지 복잡하고 어렵다면 가뜩이나 부족한 시간과 에너지를 더 빼앗길 것이기 때문이다. PARA는 단 1분 만에 구축할 수 있고, 운영하기도 수월하다. 복잡한 단계도 엄격한 규칙도 없지만, 일과 삶의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잠재력을 일깨우는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

“이제 지혜 노동자의 시대가 다가온다!”
지식을 ‘소유’하는 사람이 아닌 ‘창조’하는 사람


산업혁명 이후 수십 년간 지식 노동자의 시대가 융성했다. 고급 정보가 적고 귀했기에 많이 가질수록 힘 있는 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지식 노동자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인터넷과 검색 엔진을 거쳐 인공지능이 보편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어떤 지식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차별점을 갖기 어렵다. 지금 중요한 것은 밀려오는 정보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가장 좋은 것을 골라내는 판단력과 절제력,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취하는 추진력과 창의력, 끊임없이 삶과 일의 방향을 점검하고 바로잡는 통찰력과 인내력이다. PARA는 지식 노동자가 아닌 지혜 노동자를 위한 도구이다. 무엇보다 명확한 목표와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달성과 성취를 쫓도록 독려하는 탁월한 생산성 도구이다. 또한 누구나 쉽게 자기만의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유연한 시스템이다.
당신의 두뇌는 정보를 쌓아두는 곳이 아니라 연결하고 발전시켜 창조하는 곳이다. PARA를 통해 소중한 지식을 최고의 결과물로 탈바꿈하라. 실행을 목표로 정보를 활용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때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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